새로운 '스타워즈' 3부작에 '엑스맨' 시리즈의 사이먼 킨버그 제작 참여

 

스타워즈가 새로운 3부작으로 돌아옵니다.

 

이번에는 '엑스맨'의 작가 겸 프로듀서였던 사이먼 킨버그가

루카스 필름과 함께 작업을 한다고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.

 

 

이번 스타워즈 3부작은 이전 9편의 영화를 아우르는 '스카이워커 사가'가 끝난 이후로

전혀 새로운 캐릭터와 이야기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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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 3부작의 구체적인 줄거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

1977년에 시작된 기존 시리즈와 직접적인 연결은 없을 것 같습니다.

 

 

사이먼 킨버그가 제작하거나 각본에 참여한 작품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반면

감독으로 참여한 감독은 저는 좋아하는 작품이 없다는 점에서

연출이 아닌 제작이나 각본 선에서 멈췄으면 하는 바람입니다.